메이커 에반은 클로드코드 플러그인을 많이 붙일수록 좋아지는 게 아니라, GStack과 Superpowers 두 개만 남긴 뒤 오히려 흐름이 안정됐다고 말합니다. 핵심은 기능보다 순서입니다.

flowchart LR
A[생각 정리 안 된 채 바로 구현] --> B[결과물 방향이 흔들림]
B --> C[GStack과 Superpowers로 계획·리뷰·분리]
C --> D[더 매끄러운 협업 흐름과 구현 결과]

핵심 요약

  • 메이커 에반은 클로드코드 플러그인을 거의 다 지우고 GStack과 Superpowers 두 개만 남겼다고 말한다
  • GStack에서는 Office Hours와 Design Review를 주로 쓰는데, 하나는 아이디어를 먼저 인터뷰하듯 정리해 주고 다른 하나는 AI스럽게 나온 결과물을 걸러 준다
  • Superpowers에서는 서브에이전트 방식, Git Worktrees, 자동 기록 기능을 높게 평가한다
  • 실제 작업 순서는 Office Hours → 문서 작성 → Brainstorming 마무리 → Writing Plans → 리뷰 에이전트 → Worktrees 분리 → Subagent 개발 흐름으로 설명된다
  • 이 조합의 장점은 기능이 많다는 데 있지 않고, 계획과 구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방향이 덜 흔들린다는 데 있다

왜 지금 중요한가

클로드코드는 처음엔 뭐든 바로 만들어 줄 것처럼 보이는데, 조금만 복잡해지면 오히려 내가 뭘 원하는지부터 흐릿한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영상은 플러그인을 더 붙이는 얘기가 아니라, AI 코딩을 쓸 때 어떤 순서로 생각을 정리해야 덜 망가지는지에 가깝습니다. 개발자나 PM 입장에서는 도구 추천보다 워크플로우 정리가 더 크게 남는 내용이에요.

주요 내용

문제가 플러그인 부족이 아니라 생각 정리 부족일 때가 많다

영상 초반에 메이커 에반은 클로드코드를 처음 쓸 때의 기대와 실제 사용 사이 간격부터 짚습니다. 말만 하면 뭔가 바로 만들어 주니까 처음엔 세상이 바뀌는 느낌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게 아닌데”가 반복됐다는 거죠.

설명 방식이 꽤 직관적입니다. 인테리어 업체에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완성된 결과가 내가 원한 스타일이 아닌 상황과 비슷하다고 해요. 처음부터 충분히 대화를 안 했으니 당연하다는 거죠. 클로드코드도 마찬가지라서, 생각 정리가 덜 된 채 바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AI가 자기 방식대로 해석해 버립니다.

복잡한 작업일수록 더 심해집니다. 여러 군데를 동시에 고치다 보면 이쪽 고치다가 저쪽이 망가지고, 저쪽 고치다가 다시 이쪽이 흐트러지는 식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기능 많은 플러그인을 붙이는 걸로는 해결이 안 됐고, 오히려 작업 흐름에 맞는 두 개만 남기게 됐다고 설명합니다.

GStack은 시작 전에 방향을 잡고, 중간에는 AI 냄새를 줄여 준다

GStack에서 먼저 강조하는 건 Office Hours입니다. 바로 만들어 달라고 던지는 대신, 먼저 클로드와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시간이죠. 새 프로젝트 시작 전에 팀장이랑 미팅하는 것처럼, 왜 이걸 만들고 싶은지, 어떤 상황에서 쓸지, 비슷한 걸 써 본 적이 있는지 질문을 받습니다.

이 과정을 지나면 내가 원하는 게 생각보다 불명확했다는 걸 자주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냥 구현부터 들어가면 나중에 결과물을 보고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Office Hours를 한 번 거치면 아이디어가 훨씬 구체화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은 Design Review입니다. 여기서는 결과물에 섞여 나오는 과도한 그라데이션, 과도한 이모지 같은 이른바 AI 슬롭을 잡아냅니다. 메이커 에반 표현대로라면 바이브 코딩 냄새를 많이 지워 주는 역할입니다.

Superpowers는 큰 작업을 팀처럼 쪼개고, 작업 공간까지 분리해 준다

Superpowers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는 건 서브에이전트 기반 개발입니다. 큰 작업을 한 컨텍스트 안에서 전부 밀어붙이지 않고, 작은 클로드들이 각자 자기 파트에 집중하게 만드는 방식이에요. 회사에서 기획, 디자인, 개발, QA를 나누는 비유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여기에 Git Worktrees까지 붙이면 더 실용적이라고 설명합니다. 프로젝트 A 서류와 프로젝트 B 서류를 한 책상에 섞어 두는 대신, 각각 다른 책상에 올려 두는 느낌이라는 거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도 서로 영향을 덜 주고, 프로젝트 A 고치다가 B를 망가뜨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메이커 에반이 특히 좋아한다고 말한 건 자동 기록입니다. 의미 있는 작업 단위가 생길 때마다 클로드가 알아서 기록을 남겨 주기 때문에, 개발 흐름이 끊기지 않고 나중에 “이 부분 언제 바뀌었지?”를 바로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제 순서는 아이디어 정리, 계획서, 분리, 구현으로 간다

중간 자막 일부는 비어 있지만, 뒤쪽에서 실제 사용 순서를 꽤 분명하게 정리해 줍니다. 새 프로젝트나 기능을 시작할 때 바로 구현하지 말고, 먼저 클로드코드에서 Office Hours를 실행합니다. 성실하게 답하면 10분에서 20분 정도 걸리지만, 이 시간이 나중에 다시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그 다음엔 문서로 남기고, Superpowers의 Brainstorming 스킬로 빠진 부분을 채웁니다. 이후 Writing Plans를 실행하면 단계별 계획서가 만들어집니다. 이 문서가 앞으로 모든 작업의 기준점이 됩니다. 메이커 에반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리뷰 에이전트들로 한 번 더 검토해서 이중 검증까지 한다고 말합니다.

그 다음이 Worktrees 분리와 서브에이전트 개발입니다. 기능별, 작업 단위별로 공간을 나누고, 각 공간에서 작업이 끝날 때마다 기록을 남기면서 구현을 진행합니다. 이 흐름이 좋은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선처럼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Brainstorming의 장점은 UI 목업을 바로 뽑아 보는 데 있다

후반부에서 메이커 에반이 따로 짚는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Superpowers의 Brainstorming 스킬은 UX나 UI 쪽에서 목업 화면을 뽑아 주는 게 특히 큰 장점이라는 거예요.

예전에는 피그마로 먼저 디자인을 잡아야 했지만, 이제는 바이브 코딩 플러그인으로 목업 데이터를 바로 만들고 실시간으로 “이런 디자인으로 해 줘”, “이런 컬러로 해 줘” 하면서 방향을 잡는 편이 더 빠르고 유용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속도 면에서 말이 안 될 정도라는 표현까지 씁니다.

원문 발화 하이라이트

  • [00:03] “여러 개 써 봤는데 다 별로였거든요. 근데 딱 두 개만 남겼더니 오히려 지금이 제일 잘 써지고 있어요.”
  • [01:00] “생각 정리가 덜된 채로 바로 만들어 줘 하면 클로드 나름대로 해석해서 만들어 버리거든요.”
  • [02:05] “클로드가 인터뷰하듯이 질문을 던지거든요. 그걸 왜 하고 싶으세요? 주로 어떤 상황에서 쓸 건가요?”
  • [05:27] “라이팅 플랜즈는 클로드가 작업 들어가기 전에 단계별 계획서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 [07:20] “유진 기워크트리즈를 써서 작업 공간을 나눠 줘요. 기능별로 작업 단위별로 공간을 분리해요.”
  • [08:07] “이런 디자인으로 해 줘, 이런 컬러로 해 줘 해 가지고 디렉팅을 하는게 훨씬 빠르고 유용하고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거 같습니다.”

바로 실행해 보기

  • 다음에 새 기능 하나 시작할 일이 있으면 바로 구현부터 시키지 말고, 먼저 Office Hours로 10분에서 20분 정도 질문을 받아 보세요. 왜 만드는지, 어디에 쓰는지,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답하다 보면 처음 요구사항이 얼마나 흐릿했는지 바로 드러납니다
  • 아이디어가 잡히면 바로 Writing Plans까지 이어서 단계별 계획서를 만드세요. 그리고 그 계획서를 기준 문서로 두고, 구현 중간에 막히거나 방향이 흔들릴 때 다시 돌아오는 루틴을 만들어 두면 훨씬 덜 새어 나갑니다
  • 복잡한 기능은 한 작업 공간에서 다 밀지 말고 Worktrees로 나눈 뒤 서브에이전트로 돌려 보세요. 기능별로 공간을 분리하면 컨텍스트가 덜 섞이고, 자동 기록까지 붙어서 나중에 어디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추적하기 쉬워집니다

참고

영상 메타

수집 품질

  • 자막 세그먼트: 310개
  • 자막 문자수: 5587자
  • 챕터 추출: 10개
  • 콘텐츠 생성: Subagent 기반

AI 생성 도구를 활용해 초안을 구성했고, 원영상 발화와 공개 자료를 교차 확인해 정리했습니다.